심박수 높으면 건강이 안좋을까?

심박수란

심장박동의 횟수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이는 심박수라고도 합니다.
보통 성인은 분당 60~100회의 심박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심박수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노인분들에게는 심박수가 매우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신체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렇다면 심박수가 높아지는 원인과 낮추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박수가 높아지는 원인

심박수가 높아지는 대표적인 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 균형을 무너뜨리고 교감신경을 자극해서 심박동수를 증가시킵니다. 또한, 운동부족도 심박수를 높이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심박수 높으면

규칙적인 운동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운동이 부족한 상태라면 근육 내 산소량이 줄어들어 에너지 대사율이 떨어지고 효율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같은 양의 운동을 해도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면부족도 심박수를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체내 호르몬 분비 체계가 무너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심박수를 낮추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나요?

첫번째로는 충분한 휴식 및 숙면을 취하는 것입니다.
하루 7시간 이상 푹 자는 것이 좋고, 잠자리에 들기 전 스마트폰 등 전자 기기를 멀리하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두번째로는 꾸준한 운동이에요. 유산소 운동 뿐만 아니라 근력운동도 병행한다면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기초대사량 상승효과도 기대할 수 있답니다.

세번째로는 카페인 섭취 줄이기 인데요. 커피 속 카페인은 각성효과가 있어서 일시적으로 심박수를 빠르게 만든다고 하니 적당히 마시는 게 좋겠죠?

네번째로는 금연하기 입니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을 높여 심혈관 질환 발생률을 높인다고하니 반드시 금연해야겠죠?

다섯번째로는 나트륨 섭취량 줄이기 입니다. 짠 음식은 고혈압 유발 확률을 높이고 비만과도 연관이 있으니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아요.

여섯번째로는 칼륨 섭취 늘리기 입니다. 칼륨은 세포내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좋다고하네요.

일곱번째로는 금주하기 입니다. 알코올은 부정맥 발병률을 높이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고 하네요.

여덟번째로는 체중감량하기 입니다. 비만은 다양한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심근경색증 환자에게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홉번째로는 마그네슘 섭취하기 입니다. 마그네슘은 항스트레스 무기질로 꼽히는데요. 칼슘 흡수를 돕고 긴장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열번째로는 오메가3 섭취하기 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전 생성을 억제하고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평소에 자신의 심박수를 자주 체크하면서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진다면 보다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겠죠? 지금까지 심박수 높으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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